이쯤 되면 '백종원 죽이기'.."억울, 이건 아니에요" 결국 터졌다 [★FOCUS]
더본코리아의 연돈볼카츠 사태...
연돈볼카츠 점주 8명이 단체 행동에 나서면서 기사가 나오고 재생산되기 시작했다고 한다.
백종원이 자신의 채널에 영상을 올려 해명과 함께 얼마나 억울하고 분통한지 봐달라며 호소했다고 한다.
첫 번째 기사 나갈 때는 기사 나가기 전 1시간전에 연락을 받아 반론 기사와 자료를 제출했다.
두 번째 기사는 수명이 겨우 3년이라는 타이틀인데 기사 나가기 전 5시간 전에 자료요청을 받았으나 말도 안되는 얘기이기도 하고 충분히 설명을 했음에도 기사가 나갔다. 이 기사는 영업기간을 존속기간으로 표현했는데 잘못된 표현이라는 점.
존속 = 오픈~폐업의 기간, 매장이 얼마나 존속해 있었냐는 의미, 그리고 오픈과 폐업의 기준은 신고 기준
브랜드를 늦게 만든 5년도 안된 소형 브랜드들을 두고 3.1년만에 매장 망했다고 표현되기도 했다.
2010년 당시는 소형 브랜드가 없었다는 점, 2015년 점포 평균 평수가 50평, 2023년에는 소형브랜드 론칭으로 평균 평수 23평, 평당 매출은 2,350만원, 2023년까지 올 수록 10~30평 규모로 조그만 매장이 늘고 있는데 단순 비교하면 반토막이 된다. 이걸 가지고 평당 매출이 늘었음에도 기사에서는 반토막이라고 표현되었다. 50평 매장, 23평 매장의 차이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단순 매출 비교라는 것.
위와 같이 아주 자세한 영상 내용이 기사화 되었다.
필자는 이걸 읽고 정말 억울하겠다 싶었다. 2,900개 매장을 보유한 프랜차이즈 회사가 매장별로 맛 점검도 실시하면서 개선의 노력도 보여주고 있는데.. 이런 기사라니... 언론의 역할이 당췌 뭔가 싶다.
링크: 이쯤 되면 '백종원 죽이기'.."억울, 이건 아니에요" 결국 터졌다 [★FOCUS] (msn.com)
이쯤 되면 '백종원 죽이기'.."억울, 이건 아니에요" 결국 터졌다 [★FOCUS]
요리연구가 겸 방송인 백종원이 '연돈볼카츠 사태'와 관련 왜곡 보도, 무분별한 억측들을 바로잡고 나섰다. 앞서 연돈볼카츠 가맹점주 8인과 전국가맹점주협의회(전가협)은 백종원이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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