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의 한숨만 이라는 노래는 가사가 구슬퍼서 위로를 해주고 싶은 마음까지 든다. 그런데 경찰의 이따구 행동으로 인해 유발되는 한숨은 분노를 일으키고 신뢰가 와장창 깨지는 순간이다. 유흥업소 실장 말만 믿었덴다. 유흥업소 실장 말만 믿었다. 정확히는 유흥업소 실장과의 톡을 믿었다. 연예인 낚아서 뭔가 덮으려 했던 모양이다. 아니면 한 건 건졌다 하고 좋아서 막 밀어붙였던 모양이다. 이거 교육에 문제 있는거 아니냐? 성과주의에 목 메달고 살아야 하는 사람들에게 주어진 일방적인 교육의 문제.... 톡까지 주고 받은 사람은 경찰인가? 만약 경찰이라면 어떻게 톡까지 주고 받는 사이가 된거지? 이것도 문제 아니냐? 원문링크 : “유흥업소 실장 말만 믿었다” 이선균·지디 낚으려던 경찰의 실수 드러났다 (ms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