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大韓民國 8부 닥터 엄의 성명발표에 대한민국 내부에서는 닥터 엄의 말에 공감한다는 다수의 의견과 이미 죽은 사람을 향해 죄를 뒤집어 씌운다는 의견도 존재했으나, 닥터 엄과 그와 함께 하는 연구진 모두를 훈장과 함께 공로를 치하하라는 의견까지 돌출되었다. 또한, 직접적인 살인죄가 인정되는 장후영 박사와 다이저의 조정사, 그리고 로봇인 다이저를 직접적인 살인죄로 묶어 죄값을 물어야 한다는 여론이 강하게 일어났다. 미국은 닥터 엄의 성명 발표 내용을 확인하고 발끈한 미합중국 대통령이 곧바로 기자회견을 열어 닥터 엄을 비난했다. 미 대통령 : 닥터 엄은 겟타선의 선구자로서 욕심을 내는 군요. 우리가 가진 무기체계만으로도 그가 만든 태권V, 겟타로보를 대항할 수 있습니다. 우린 우방국가로서 대한민국의 광물질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