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호 15부 커플 테러범은 챙긴 가방을 들고 빠르게 은신처로 향했다. 청룡, 소나는 보스 일행에 합류해 보스와 함께 커플 테러범을 쫓았다. 보스 일행의 팀원들은 빠르게 현장 정리를 하고 원격 폭파 리모콘으로 보이는 것들을 회수해갔다. 텔 : 젠장!! 저것들 왜 저리 빠른거야!! 칼 : 여.. 여기를.. 텔 : (칼의 입을 막으며) 조용! 알거덩? 보스 : 일본이... 놈들 놀이터나 마찬가지일거야.. 채린 : 너무 익숙해.. 적어도 이 경로는... 청룡은 숨을 고르고는 뭔가 떠오른 듯 입을 열었다. 청룡 : (이어진 팔 다리를 확인하며) 저 년놈들.. 분명.. 맞을거야.. 최대 용병 단체였던 빅브라더스의 해커와 해커를 항상 따라다니며 보호했던 똘마니.... 보스 : 똘마니? 청룡 : (소나에게서 수건을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