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소설 5

新大韓民國 10부

新大韓民國 10부 장후영 박사가 여러 블랙 투자자들과 통화를 하며 투자금액을 높이는데 혈안이 되어 있었다. 다크프리는 옆에서 좋아하는 차를 마시며 장박사와 눈이 마주치자 찻잔을 내려놓으며 어딘가로 향했다. 엘레베이터를 통해 다이저 격납고로 향한 다크는 곧바로 다이저를 출동시켰다. 다크프리 : 다이저 스페이저 발진!! 엄청난 굉음과 함께 발진한 다이저 스페이저 그리고 곧바로 서울 상공에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다크 : 박사! 지금 여당 건물 근처 도달했습니다. 장후영 : 좋아! 쓸어버렷!! 다크 : 다이저 비임!!! 다이저의 양쪽 머리에 달린 뿔을 통해 빔을 쏘기 시작하자 어디선가 외침이 들려왔다. 태준영 : 겟타 비임!!! 다크는 다이저의 빔이 타겟에 명중하지 못하고 하늘로 치솟아 사라지자 바로 겟타..

新大韓民國 1부

新大韓民國 1부 2022년... 한국의 남쪽 끝 무인도에서 우연찮게 광물질이 발견되었다. 어부들이 일을 하다 쉬려는 요량으로 무인도에 쉬기 위한 거처를 마련하기 위해 주변을 개선하던 중 우물이 필요해 땅을 파다 발견한 것이 최초였다. 어부의 제보로 발견하게된 이 광물질은 한국과학연구소로 보내졌고 이 물질의 정체를 밝혀내기 위한 팀이 구성되었다. 닥터 엄 : (버튼을 이것 저것 눌러보며) 이걸 누르면 빛이 나면서 따뜻해지고... 이걸 누르면 뜨거워지고.. 이거는 차가워지고.. 어떤 조합을 해도 얼거나 굳지는 않네... 흠... 남자연구원1 : 물질의 구조도가 확인되었습니다. 닥터 엄은 물질의 구조를 살피면서 시물레이션을 조작하여 어떤 응용이 가능한지 확인하기 시작했다. 다른 연구원들도 닥터 엄이 직접 하는..

적호 4부

연이은 테러에 세상은 술렁였다. 경찰은 단서조차 잡지 못했고, 비리를 저지른 공무원들은 알아서 자신의 비리를 인정하고 사임하거나 테러로 인해 사망했다. 그 수많은 정치인이 사건이 일어난 후 20일 만에 100명으로 줄어버렸다. 국정원장 : (사진과 문서들을 보며) 진정하고 보니..뭔가 틀려... 이건.. 크음... 국정원장은 다시 품안의 전화기를 꺼내 걸었다. 보스 : 네 원장님. 국정원장 : 자네 말대로 적호는 아닌 것 같군.. 짐작가는 놈 있나? 보스 : 저희 정보망을 풀 가동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정원장은 보스의 '하지만'에 숨을 죽였다. 보스 : 여러 사람이 한 것 처럼 보이도록 했을 뿐... 혼자서 다 한 것 같습니다. 국정원장 : 심증인가? 보스 : 사망한 사람들 시간대를 기준으로 비교하..

적호 2부

사유지라 막혀있던 곳을 가볍게 들어가 안쪽에서 멈춰섰던 여자... 발 아래의 땅에 손을 대고 살짝 누르니 계기판이 올라왔다. '삑 삑 삑 삑' 계기판이 다시 들어가고 여자는 숲 쪽을 바라보며 몸을 일으켰다. 그런데.... 여자 : 훗.. 하하하하하... 에이씨... 여자는 짜증을 내며 빠르게 다시 위장했던 차 앞으로 이동했다. 위장했던 것들을 치우고는 차에 올라 빠르게 다시 이동하기 시작했다. 서해안의 어느 섬... 섬 근처에서 조그마한 배를 띄운 채 낚시대를 펼쳐놓고는 잠이 든 사내가 보인다. '드륵' 남자 : (눈을 뜨며 몸을 조심히 일으키며) 오호.. 왔다.. 남자는 낚시대를 잡고 때를 기다리다 어느 순간 낚시대를 들며 히팅했다. 남자 : 잡아쓰~~ 잡아쓰~~ 잡아쓰~~ 그리고 섬쪽으로 들어오는 보..

적호 1부

아프가니스탄 외곽 지역, 방랑민들이 잠시 정착한 마을처럼 구성된 곳 어느 방 안... 총에 맞고 힘겹게 한 남자를 노려보며 말을 건네는 남자 총맞은남자 : 그.. 그걸 가져간다 해도.. 그닥.. 소용.. 이 없을꺼...야... 허헉.. 헉... 총 맞은 남자가 노려보며 말을 건넨 대상은 또 다른 남자. 덩치가 좋고 키도 큰 이 남자는 메모리칩을 연결해 내용을 확인하고는 자신을 노려보는 남자와 마주했다. 남자 : 이것 참... 이 조만한 칩 하나 때문에 그리 목숨을 걸고 말이지... 총맞은남자 : 지.. 지옥에나 가... 씨발넘아... 남자 : 너나 가.. 남자는 총 맞은 남자에게 일격을 가했다. 이마 중앙에 총을 맞은 총 맞은 남자는 즉사했고, 이를 죽인 남자는 다시 복장을 갖추고 방을 나가 유유히 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