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大韓民國 10부 장후영 박사가 여러 블랙 투자자들과 통화를 하며 투자금액을 높이는데 혈안이 되어 있었다. 다크프리는 옆에서 좋아하는 차를 마시며 장박사와 눈이 마주치자 찻잔을 내려놓으며 어딘가로 향했다. 엘레베이터를 통해 다이저 격납고로 향한 다크는 곧바로 다이저를 출동시켰다. 다크프리 : 다이저 스페이저 발진!! 엄청난 굉음과 함께 발진한 다이저 스페이저 그리고 곧바로 서울 상공에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다크 : 박사! 지금 여당 건물 근처 도달했습니다. 장후영 : 좋아! 쓸어버렷!! 다크 : 다이저 비임!!! 다이저의 양쪽 머리에 달린 뿔을 통해 빔을 쏘기 시작하자 어디선가 외침이 들려왔다. 태준영 : 겟타 비임!!! 다크는 다이저의 빔이 타겟에 명중하지 못하고 하늘로 치솟아 사라지자 바로 겟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