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임시감독 체제로 김다준 감독을 선임,싱가포르와 중국전을 치른다는 방침을 세우고 발표한 전력강화위원회는 진실공방이 발생했다. 위원7: 데쉬 처치 감독이 답변이 없는게 맞습니까? 위원 : 아직도 연락이 안오고 있잖아요~ 왔음 다 공유했겠지! 위원6: 표영보 감독 선임하려고 데쉬 처치 감독에게 소극적이었던 아닌가요? 위원2: 아 그럼 자네들이 직접 연락을 취해봐도 되지 않은가? 8위원 자네가 추천도 했고, 연락도 했으니 연락해보면 알 거 아니야? 위원8: 처치감독이 수락하더라도 당장 치뤄야할 예선전에 부임하기는 어려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아무소리 안하고 따랐습니다만... 처치 감독은 우리 조건이 다른 곳에서 받는 조건에 한참 못 미치지만 관심을 지속적으로 표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우리쪽에서 그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