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 직접 손흥민을 찾아갔다. 진심어린 사과를 하고 용서를 구했고, 대표팀 선수들에게도 사과하고 용서를 구했다. 이에 맏형이자 캡틴은 손흥민은 용서해달라는 말을 남겼고, 기캡으로 불리는 기성용은 이 훈훈한 SNS를 보고 힘내자 3글자와 최고다 라는 말을 남겼다. 완장을 찬 주장에게 한 때 대들었지만 직접 찾아가 진심으로 사과를 전하고 용서를 구한 이강인의 행동에 박수를 보낸다. 그리고 손흥민이 사과를 받고 용서를 하며 국민들에게 호소한 한 마디 용서해달라. 이제는 당사자들이 화해했고, 발단이 된 이강인은 손흥민 뿐만 아니라 함께 했던 선수들 모두에게 사과했다고 나온다. 이래야지... 당연히... 원문링크 : “강인이 용서해달라” 손흥민 호소에 기성용이 남긴 '한마디' (msn.com) “강인이 용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