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한 웹툰 작가의 비판이 올랐다. 이 어린 선수를 한 순간의 잘못으로.. 광고주들이 외면하고.. 심지어 PSG 방출설, FIFA 제재등의 가짜뉴스가 판치고... 인민재판 수준을 넘어 아예 사냥을 하고 있는 상황... 건드린 사람이 손흥민이어서인가... 아님.. 하극상이어서인가.. 혈기 왕성한, 그리고 노련미가 탑재된.. 각기 다른 팀, 다른 환경에서 뛰고 생활하고 있는 선수들이 태극마크를 달고 모여서 투닥거린 내용이 대표팀 차원에서 막아내지 못하고 흘러나온 것도 문제지만... 경질된 클린스만 감독, 수석코치 였다는 놈들이 선수 탓이나 하는 인터뷰를 하는... 파렴치한 수준이다.. 이러다 이강인이 잘못되면 또.. 어떻게 여론이 바뀔 것인가에 대해 이 작가는 비판했다. 공감한다. 이 어린 선수를 괴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