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호 10부 새 대통령의 지시로 하야한 전임 대통령을 죽인 테러범과 기존 정치인들 및 공무원들을 테러한 범인이 동일하다고 단정하고 빠르게 수사를 진행하고 있으나 별다른 성과없이 시간만 흘러가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로인해 경찰과 검찰은 능력없다는 소리를 들으며 빈축을 샀고, 경찰총장과 검찰총장은 동시에 사임하면서 다시 새로운 총장들을 선임하는데 정치인들의 청문회가 나날이 진행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유투브를 통해 자신이 하야한 대통령을 살해한 테러범임을 밝히는 여자목소리의 범인이 나타났다. TV와 인터넷을 통해 전국민이 테러범의 영상을 시청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방송을 이어가는 테러범이었다. 여자테러범 : (담배를 피며) 후우... 기존 테러한 새끼 따라해보느라고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