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大韓民國 22부 엄박사는 드론들을 통해 곳곳에 흩어진 겟타 광물과 닥텀연구소, 겟타로보G의 잔해를 찾는데 주력했다. 강호와 태진은 겟타머신에 올라 전투비행 연습을 시작했다. 강호 : 태진! 이제 라이거로 합체해보자!! 태진 : 라져!! 체인지!! (버튼을 누르며) 라이거!!! (레버를 당긴다) 강호는 3호기 안으로 안정적으로 들어갔고, 그 상태로 2호기와 합체하기 위해 다가갔다. 하지만 2호기의 조종 미숙으로 합체는 실패가 되고, 태진은 계기판을 주먹으로 치며 분노를 일으켰다. 태진 : 젠장!! 난 가만 있으면 된다며!!! 강호 : 니가 나랑 포지션을 맞춘 채로 가만 있어야지. 포지션을 맞추는게 중요해! 다시 해보자! 강호는 레버를 당기며 3호기와 분리했다. 그리고 다시 대열을 맞추며 2호기 뒤를 따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