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케인의 골로 일찍 앞서가던 뮌헨이 코너킥 상황에서 김민재가 골을 터뜨렸지만... 오프사이드라며 취소됐다. 전반 막판에는 김민재가 패스한 볼을 뮐러가 받아서 골을 터뜨렸지만... 오프사이드라며 취소됐다. 하지만 후반에도 김민재는 계속 공격에 가담했고 10분 경 프리킥 상황에서 헤더 연결 골을 터뜨리며 분데스리가 데뷔골을 장식했다. 조금만 못하면 비판에 욕질을 해대는 분데스리가, EPL... 골 터뜨리면 언제 그랬냐는듯 칭찬 일색이다. 원문링크 : '괴물 수비수' 김민재, 분데스리가 데뷔골...한 차례 득점 취소 딛고 일군 집념의 골 (msn.com) '괴물 수비수' 김민재, 분데스리가 데뷔골...한 차례 득점 취소 딛고 일군 집념의 골 득점 후 포효하는 김민재. 사진 바이에른 뮌헨 '괴물 수비수'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