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FIFA2023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처음으로 외국인 감독도 모셔와 담금질을 하고... 외국에 나가있던 베테랑 선수들이 한국으로 돌아와 마지막으로 대표팀에 승선하고.. 나름 신/구 세대 조합이 잘 이루어졌다고 평가받은 팀... 평가전까지 보여준 모습은 약간의 기복이 보이던... 하지만 뛰면서 한 발 더 뛰면서 채워나가던 모습에 사람들은 기대치를 높였고 열광을 했다. 난생 처음 출정식도 해줬을 정도로 기대치가 높아진 것도 사실... 그러나... 현지에 가서 뚜껑을 열고 나니... 얘들이 다 설사병이 걸렸나.. 감기가 걸렸나... 아무것도 찾아볼 수 없었던 경기력.. 패스 미흡.. 1:1마크에서는 나가떨어지기 일수.. 지역수비 조차 안되고 공간도 유지 못해.. 간격도 유지 못하고 얘들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