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한테 사실상 놀림당한 경찰, 이러다 대망신 상황에 처할 가능성

 

권지용의 당당함이 섣부른 조사를 시작해 불러제끼는 경찰을 농락한 샘이 됐다.

마약 혐의에 스스로 발걸음을 경찰에게 향한 한 명의 연예인이 자신있게 당당하다며 믿어달라고 까지 했다.

한 때 마약혐의를 받은 권지용

빅뱅으로서 최괴의 전성기와 인기를 누리기도 한 권지용

G-Dragon이라는 이름으로 부끄럽게 살진 않았다는 반증까지 한 게 아닐까 싶다.

루머를 접하는 사람들은 그저 색안경부터 쓰게 된다. 

그리고 그 안경을 쓴채 자신있게 이럴 줄~ 요 시키 요럴 줄~ 어쩐지~ 눈빛이 이상하데~ 피부색이~ 별의 별 말을 토해내듯 뱉어내기 시작한다.

자신에게 돌아올 수 있는 단어들임을 인지하지 못한 채...

연예인에 관련해선 아님 말고 식의 색안경과 이 색안경이 주는 주둥이의 용기...

이제 더 이상은 확정으로 입건된 사안이 아니면 믿지 말자. 제발 좀... 섣부른 루머로... 인터넷 강국인걸 이용해서 댓글 플레이, 댓글 테러나 일삼으며 너 따위의 스트레스 풀어내지 말자...

 

원문링크 : 지드래곤한테 사실상 놀림당한 경찰, 이러다 대망신 상황에 처할 가능성 (msn.com)

지드래곤한테 사실상 놀림당한 경찰, 이러다 대망신 상황에 처할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