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준비한 전술이라는 것이.. 뭘까?
파라과이 전을 보면
김승규(GK)
이한범(DF) 박진섭(DF) 김민재 (DF)
김문환(iWB) 이명재(iWB)
황인범(DM) 김진규(DM)
이동경(LWF) 엄지성(RWF)
손흥민(FW)
3-2-4-1...5-4-1로도 보이는 포메이션...
황인범과 김진규가 크로스체인지 하면서 수비 커버와 볼 배급을 번걸아가며 한다.
공격 전환 시에는 공격이 전개되는 방향으로 혹은 공격을 전개할 방향의 풀백이 올라가 공격을 지원한다.
여기까지는 알겠다.
파라과이와 붙어보니
남미 선수들 특유의 유연함과 미드필드 싸움이 치열하기도 했는데...
더블 블란치로 둔 황인범, 김진규와 함께 공격 전개 시 볼을 받아 내주는 역할을 하는 선수가 분명했으면 했는데 있을 줄 알았던 역할이 없었다.
뭔가.. 우리가 점유율은 가져가는데 뒤로 돌리고, 앞으로 내주고...
안되면 뒤로 빼고.. 사이드로 바로 놔주고...
손흥민을 활용하는게 아니라 손흥민이 FW자리에서 볼 받아서 알아서해 느낌?
흥민이를 활용하자는 것도 안보이고?
오프사이드 트랩으로 밀고 올라오려나? 도 아닌 듯 하고
뭐.. 뭐지????
전술의 기본이 약속된 플레이, 약속한 공격 방향인데...이걸 토대로 조직력이 오르면 호흡이란 것이 보이는데...
선수 개개인의 탈압박 능력, 패싱 능력에 그저 의존하는 모습만 보이고...
선수 개인의 골 결정력에 의존하는 것도.. 보이는....
날고 긴다는 그 브라질도 약속된 플레이를 하는데.. 우린 뭐지??
정확히 표현하면...
올드하고, 임팩트가 없다.
뭘 하려고 한 거 같은데...
파라과이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골로 연결한 엄지성...
드리블을 통해 탈압박하며 돌아 들어갈 준비를 마친 오현규를 향해 볼을 적당히 놔주는 이강인의 패스와
이강인의 탈압박을 확인하자마자 돌아들어간다 신호하고 침투해 바로 볼을 잡고는 여유있게 골로 연결하는 오현규...
이렇게 2골을 넣고 김승규의 선방으로 실점을 하지 않으면서 승리를 챙기기는 했다.
그..런데.. 경기 내용이 2골 넣은 거 말고는 생각이 안날 정도로... 임팩트가 없다.
해설위원들도 뭔가 부족하다는 표현으로 임팩트가 없음을.. 뭘 하려는 듯 한데 뭔지 모르겠는.. 표현이 몇 번이나 나온다.
왠지 개인적 느낌에...
파라과이, 미국 전의 모습이 32강에서 보여주는 모습일 듯 하고..
브라질전의 모습이 16강에 올라서 보여줄 모습인 듯 해서....
목표인 8강..??? 은..
현재를 기준으로는 택도 없다는... 느낌이다.
지금 시점에 감독을 바꿀 수도 없고...
총체적 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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