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픽션 3

新大韓民國 2부

新大韓民國 2부 2002년.. 천재이면서 괴짜 과학자로 소개된 엄박사는 어릴적 애니메이션에서 봤던 초합금 뉴Z를 실현하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실제로 엄박사는 이러한 포부로 많은 투자에 성공하고 초합금 뉴Z에 대한 이론을 정립하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실제 초합금 뉴Z로 만들어진 방탄 슈트로 또 한 번의 천문학적인 투자를 유치했고, 이에 대한 막대한 이익을 맛본 투자자들은 엄박사에게 지속적인 투자를 약속하면서도 시간이 흐를수록 엄박사의 연구 결과를 자신의 것으로 하려 하는 그룹이 만들어지기까지 했다. 한때 투자유치에 성공하고 초합금 뉴Z를 만들어낸 천재 괴짜 과학자가 만들어낸 군용무기, 슈트 등은 대한민국의 국방력을 무려 30배 가량 높이는 효과를 가져왔고, 다양한 군용 전차, 탱크 등에 적용되어 엄박사..

적호 6부

범인이 영상으로 나타나 마지막 장면에 암살 리스트를 공개하자... 경찰과 검찰, 그리고 구급대원, 경호원까지 형성된 암살 예고 대상 경호팀이 만들어져 운영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리스트만 있을 뿐 날짜와 시간은 알 수 없는 탓에 리스트에 보여진 모든 인원에게 경호팀이 경호를 하며 주변엔 경찰들이 대거 포진되기도 했다. 며칠이 지나고... 다시 뉴스에서는 속보가 올라왔다. 앵커 : 속보입니다. 암살 테러를 일삼은 범인이 유투브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바로 연결하겠습니다. 영상속 범인 : 병신들.. 니들이 그렇게 경호를 한 들 뭐 다 막을 수 있을 거라 판단한거냐? 큭큭큭큭.. 대통령 암살 예고한 놈은 왜 아직도 답이 없는 거야!!! 영상속 범인은 대통령 암살 예고를 한 범인에 대해 물으면서 대한..

적호 5부

보스는 자신이 가진 정보 조직을 통해 전력으로 범인을 알아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었다. 국정원장이 한 번씩 전화로 쪼는 것 외에는 일에 몰두하며 오히려 한편으로는 적호의 행방을 찾고 있었다. 뉴스에서는 매일 대통령 테러에 대한 대비를 어떻게 하고 있다는 등의 내용을 쏟아냈고, 이외에 죽은 정치인, 공무원 등 범인에 의해 사망한 사람이나 알아서 자신의 잘못을 밝히고 사임한 사람들에 대한 과거를 낱낱이 파헤쳐 알리기 바빴다. 채린 : 하아.. 정말 중요한 건 안 알리고 대통령 죽으라고 대비체제 알리는건 뭐야? 보스 : 저 사람들 할 일이 그것 뿐인가보지... 채린 : 팔자 늘어지는 소리나 하고 있네... 보스 : 적호의 행방은 좀 찾았어? 채린 : 적호는 커녕 범인이 놈인지 년인지도 안나와.. 보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