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터가 변했다. 내 노동력을 대가로 교환하는 곳일 뿐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곳사람과 친해지면 좋은거지만사람들과 친해지려 하지 않는다 나이 든 사람은 나이 적은 사람 눈치를 본다나이 적은 사람은 나이 든 사람을 꼰대로 본다단체생활이 아니라 여기에 있을 뿐이라 본다너도 하는데 나는 왜 안돼가 만연한 곳이 되어간다. 각자 맡은 롤이 있다.그 롤은 하나로 규합되었을 때 시너지가 나야 한다.하지만 각자 맡은 롤만 하면 된다 생각한다.로보트인가보다. 역으로 물어본다왜 어린 사람을 관찰해야 하냐고왜 이런 사람의 생각을 이해해야 하냐고옛부터 형성되어 오던 것에 부정을 인정해야 하냐고 뭐 그리 잘났을까... 나이 든 아저씨의 넋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