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지난 아시안컵에서 카타르에도 쉽게 밀리지 않던 팀...이번 팔레스타인 선발은 키와 피지컬 위주로 선발 라인을 짜고4-4-2 포메이션으로 중원의 공간을 잡아주는 형태로 들고 나왔다. 한국은 전형적인 4-2-31주민규 원톱, 윙어로 흥민, 강인, 중원에 황인범, 이재성, 정우영수비에 민재, 영권, 황문기, 설영우...황문기의 발탁은 성공적이라고 보여진다. 시작하자마자 적극적인 자세와 빠른 움직임을 보여준다.그런데....그런데 말입니다.... 공수 전환에 있어서 팔레스타인에 비해 많이 느리다....손흥민이 계속 막혀 있음에도 흥민이쪽으로만 고집을 한다...아닌듯 하면서도 결정적이다 싶음 흥민이쪽이다..그런데.. 팔레스타인 수비가 이미 다 자리잡고 있다. 느릿느릿 공격이 올라온다...결정적인 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