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코로나 여파로 1년 늦게 개최된 월드컵에서외국인 감독으로는 처음 원정 16강을 달성한 하울러 벤후 감독과 끝내 이별하게 되었다. 글로벌 사커 리더 소흥만 선수의 얼굴 부상에도 불구... 정말 영혼을 갈아넣듯이 뛰어다닌 선수들과4년여의 시간을 대한민국만의 빌드업, 대한민국만의 스타일을 갖추며 우리 플레이를 하자는 슬로건으로 함께 보낸감독은 그렇게 재계약에 실패한 채 고국으로 돌아갔다. 2023년 2월...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에 위궤양 굴란트만 감독이 선임됐다는 소식이 들려온다.그리고 얼마 안있어 치뤄진 친선전.... 독일 출신의 유명한 골케터이자 스트라이커 출신 감독..독일 대표팀을 지휘했던 감독으로... 알려진 외국인 축구 감독이 보여주는 전술에 대해 기대가 모아진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