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大韓民國 26부 블랙겟타는 듀라 종족의 비행선에서 솟아 오르듯 튀어나왔다. 준영 : 겟타아아~~~~~ 위잉~~~~ 블랙겟타는 윙을 펄럭이며 빠르게 진겟타드래곤이 분투하고 있는 현장으로 도착했다. 준영 : 겟타아~ 토마 호오오크!!!! 양쪽에서 솟아오른 토마호크는 블랙겟타의 양손에 쥐어졌고, 진겟타드래곤의 뒤에서 바로 태블런 종족의 로봇의 목덜미에 토마호크 하나를,진겟타드래곤의 위로 오르며 태블런 종족의 로봇의 머리에 토마호크 하나를 꽂아 넣었다. 갑자기 나타난 블랙겟타를 확인하며 강호는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강호 : 브.. 블랙? 이것도 겟.. 아니!! 준영 삼촌!!! 채널이 계속 열려있던 탓에 연구소에서도 강호의 외침을 들을 수 있었다. 엄박사 : 준영 삼촌? 준영 : 지금 상봉의 기쁨 누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