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大韓民國 6부 다이저의 출현에 수 많은 언론들이 앞다투어 닥터 엄의 인터뷰를 촉구했다. 뉴스와 신문, 인터넷 채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장후영 박사와 닥터 엄의 인터뷰에 대한 요청이 쇄도했으나 그 수가 닥터 엄 쪽이 더 많은 상황으로 변하고 있었다. 닥터 엄 : 내 얼굴을 AI로 만들어서 적당히 인터뷰 하도록 하지! 닥터 엄은 날짜와 시간을 정해 공표했다. 공표한 날짜와 시간이 되자 인터넷 채널로 방송을 오픈하여 접속한 기자들과 마주했다. 닥터 엄 : 자.. 채널에 들어오신 순서가 자신의 아이디 앞에 노출될겁니다. 화면에 띄워진 손이라고 적힌 버튼을 누르되 자신의 차례가 왔을 때만 동작하니 이점 유의하셔서 질문해주시고, 답변하기 어려우면 패스라고 하겠습니다. 1번 기자 : 비운의 천재 과학자 장후영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