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감독 2

'황선홍 감독도 조문' 빈소에 걸린 유니폼, 대전의 눈물 '하늘아 이쁜 별로 가'

학교 교사가 학생을 살해...충격적인 사건.. 정말.. 학교에 애들을 보낼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회의감까지 기사가 나오고 있다.교사가 학생을 죽이다니... 교육시스템의 허점일 수 있고.. 미친 년놈을 제대로 알아보지 못하는 한계일 수 있다.. 하늘이는 축구를 좋아했다고 한다.대전에서 일어난 사고.. 축구를 좋아하는 어린 팬을 기리기 위해 대전 황선홍 감독이 조문했다고 한다. 하늘아.. 일면식은 없지만..너의 죽음에 애도를 표한다.그리고 다음에 다시 태어나면 안전한 세상에 태어나길 바랄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링크 : '황선홍 감독도 조문' 빈소에 걸린 유니폼, 대전의 눈물 '하늘아 이쁜 별로 가' MSN www.msn.com

세상만사 2025.02.12

대한민국 vs 태국 :: 북중미 월드컵 예선 :: 상암 월드컵 경기장

....... ....... 긍정적 발언을 하자면........ 지난 아시안컵에선... 결과적으로 단타로 말하면... 뒤죽박죽 지들끼리 호흡은 지멋대로 느낌... 우리 역시 보면서 클린스만처럼 선수 개개인이 훌륭하니까~ 라고 깔고 봤던 것이라면... 이번 태국전... 보고나서 30분을 멍.... 하고 나서 느낀점... . 태국 등 중동, 동남아 팀들이 이제 어떻게 수비하고, 수비 뒤에 어떤 플레이를 해야하는지를 안다. . 우리 대한민국팀이 팀으로서 다시 살아나고 있는 것이 보였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1:1 무승부는 좀 아쉬웠다. (놓친 골이 몇개여... 라는 마음에) 숙제가 많은게 느껴졌다. 하루 훈련하고 팀워크를 바란다는 것 자체가 이상하지만... 뒤죽박죽 지들끼리 지멋대로 호흡을 보여줬던 선수들에..

축구칼럼 2024.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