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교사가 학생을 살해...충격적인 사건.. 정말.. 학교에 애들을 보낼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회의감까지 기사가 나오고 있다.교사가 학생을 죽이다니... 교육시스템의 허점일 수 있고.. 미친 년놈을 제대로 알아보지 못하는 한계일 수 있다.. 하늘이는 축구를 좋아했다고 한다.대전에서 일어난 사고.. 축구를 좋아하는 어린 팬을 기리기 위해 대전 황선홍 감독이 조문했다고 한다. 하늘아.. 일면식은 없지만..너의 죽음에 애도를 표한다.그리고 다음에 다시 태어나면 안전한 세상에 태어나길 바랄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링크 : '황선홍 감독도 조문' 빈소에 걸린 유니폼, 대전의 눈물 '하늘아 이쁜 별로 가' MSN www.ms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