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료 웹소설/新大韓民國

新大韓民國 30부

짜잘다꼼 2023. 12. 1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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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大韓民國 30부

 

 

강호 : 겟타아~ 토마호오오크으~~~ 

 

블랙겟타의 손에 어깨에서 날아오른 토마호크가 모습을 갖추며 쥐어졌다.

 

강호 : 이야아아아아압!!!!

 

블랙겟타는 듀라왕이 직접 이끄는 태블런+듀라 부대에 2기의 토마호크를 쥔 채 열심히 싸우고 있었다.

한쪽에서는 진겟타 라이거가 팔에 달린 드릴과 스피드를 이용해 태블런+듀라 부대를 뚫어버리며 싸우고 있었다.

 

태진 : 어후.. 이래선 끝이 안나!!!

 

강호 : 나와 힘을 합쳐!!

 

태진과 강호는 떨어져 있던 거리를 좁혀 한 데 모였다.

그리고 바로 앞의 태블런 로봇들을 처리하고는 

 

강호/태진 : 겟타!!! 써언~~~ ㅆ ㅑ인!!!!!

 

날카로운 창이 여러 겹 겹친듯한 모양의 썬샤인 무기는 태블런듀라 부대를 향해 날아갔고 태진은 날아간 방향으로 몸을 틀더니

 

태진 : 겟타 컨트롤!!!

 

날려보낸 선샤인을 태진이 조정해가며 태블런듀라 종족의 부대를 대다수 파괴하는 데 성공했다.

 

강호 : 좋아!! 

 

태진 : 헉.. 저것봐!!

 

대다수의 태블런듀라 부대가 선샤인에 의해 터져나갔지만 그 뒤로 다가오는 거대한 그림자가 점점 모습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강호 : 언제.. 저런.. 크기의 로봇을...

 

태진 : 젠장!!

 

 

10시간 전..

엄박사는 블랙겟타와 진겟타의 개량에 성공하고 무기들의 시뮬레이션을 점검하고 있었다.

적이 언제 내려올지 모르는 가운데 직접 테스트를 하기엔 이미 내려다보고 있는 적에게 무기를 알려주는 꼴이 되어 마음대로 테스트도 할 수 없는 노릇이었다.

 

엄박사 : 수치가 좀 떨어지는데... 더 이상은 안올라갑니까?

 

황박사 : 최대한 다시 개량은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2시간만 할애해주세요.

 

엄박사 : 부탁드립니다.

 

이박사 : 블랙겟타의 빔 성능을 원거리와, 폭격의 폭을 대폭 늘렸습니다. 파괴력은 유지했구요. 하지만 기체가...

 

엄박사 : 견뎌줄겁니다. 우리의 노력이 저기 다 붙어있기도 하니까요.

 

엄박사가 정신 없이 개량작업을 추가로 진행하고 있을 때 듀라왕으로부터 무전이 들어왔다.

 

엄박사 : 어쩐일입니까?

 

듀라왕 : 우리의 정체, 나의 정체에 대해서는 이미 다 알았을거고.. 우주로 올라오시지. 정면 대결이다!!

 

엄박사 : 흥! 자신들의 유리한 점을 내세우다니!! 

 

듀라왕 : 애써 살리고 있는 지구를 다시 고대의 차원으로 돌릴건가?

 

엄박사는 이를 꽉 깨물고 주먹을 꽉 쥔채 모니터를 노려봤다.

이때 강호가 끼어들어 외쳤다.

 

강호 : 올라가겠다! 네놈의 환영을 기대하지!!!

 

듀라왕 : 하하하하하하!!! 그래! 내 무덤은 친히 만들어주마!!!

 

엄박사 : (강호를 보며) 어쩌려고?

 

강호 : 나와 태진이 2기의 겟타로 선샤인을 3번만 쏠 수 있게 해줘!!!

 

엄박사는 강호의 강한 의지가 담은 말에 승부를 걸기로 하고 김박사에게 다가갔다.

 

김박사 : 들었습니다. 5번까지로 하죠. 그리고 저희 팀이 별도로 각 겟타에 보조 연료를 사용할 수 있는 장치를 붙이고 있습니다. 작업은 성공적이고 마무리 단계입니다.

 

강호 : 와! 감사합니다. 박사님!

 

김박사 : 하지만.. 테스트를 할 수 없어 장담을 못하니.. 예상치인 우주에서 5시간 이상 유지하지 말고 꼭 복귀하세요!

 

강호 : 5시간.. 그 안에 끝내보죠. 만약 복귀하게 되면요?

 

김박사 : 우린 대체 연료를 준비해놓겠습니다.

 

황박사 : 이거.. 대결전을 두고 저도 속도를 내야겠습니다! 이봐들! 힘내자고!!

 

그렇게 진겟타와 블랙겟타는 지구상에 남은 2기의 로봇이면서

태권v와 그랜다이저, 겟타로보G의 정수를 모두 나눠가진 로봇이기도 했다.

 

 

강호 : (토마호크를 하나의 창으로 합친다) 죽기 아님 까무러치기다!!!

 

블랙겟타는 빠르게 토마호크 창을 앞세워 태블런듀라 종족의 로봇에게 달려들었다.

창을 휘두르며 공격을 가하고, 태블런듀라 로봇의 움직임을 피하며 사람의 급소를 노리듯 주요부위라 생각되는 곳을 공격했으나 태블런듀라 로봇은 크게 데미지를 입지 않는 상황이었다.

 

강호 : 젠장.. 뭐 이리.. 커!!! 

 

이때 태진이 진겟타 라이거를 움직여 태블런듀라 로봇의 뒤로 돌아 목 뒤를 드릴을 돌리며 돌진했다.

 

태진 : 라이거! 드릴!!

 

하지만 태블런듀라 로봇이 미리 방어를 해 수포로 돌아갔고, 블랙겟타가 손등의 송곳창을 길게 빼고 태블런듀라로봇에게 일격을 가한다고 했지만 별다른 데미지를 주지 못했다.

오히려 진겟타는 태블런듀라로봇의 주먹에 날아가고, 블랙겟타는 태블런듀라로봇의 빔 공격을 피하지 못해 일정 거리에서 멀어져갔다.

 

태진 : 우웃!!! 강호!!! 블랙겟타!!!

 

이때 태듀라로봇이 진겟타라이거를 두 손으로 박수치듯 공격했고, 태진은 가까스로 합체를 풀고 빠져나와 다시 라이거로 합체했다.

 

태진 : 헉..헉.. 대체.. 블랙겟타!! 강호야!!! 

 

강호는 잠시 정신을 잃었다가 그리 오래지 않아 정신을 차렸다.

계기판이 절반 이상 말을 듣지 않고 있었지만 레버를 수동으로 조정하며 가까스로 블랙겟타를 추락의 위기에서 멈춰 세웠다.

 

강호 : 허헙.. 허헙.. 젠장.. 추진력이.. (버튼을 눌러가며 계기판을 확인한다) 아까 공격으로 예비 전력까지 절반 이상 잃었다. 태진.. 태진이가 위험하다!!

 

강호는 블랙겟타를 다시 전장의 방향으로 틀었다.

 

강호 : (버튼을 누르고, 레버를 당기며) 제발.. 제발.. 겟타노심에 예비 전력을 부어라!!! 제발 제발!! 논리상 가능하잖아!!!

 

엄박사 : (무전) 안돼!!! 강호야!! 그랬다간!!!

 

강호 : 박사님!! 형!! 지금 이판사판이야!!!

 

엄박사 : 그래도.. 그래도 안돼!!!!!

 

강호 : (계기판에 다시 불이 들어오며 2/3가 살아났다) 됐다!! 겟타아!!!! 윙!!!!

 

검은색의 천이 휘날리듯 블랙겟타의 등에서 날개가 펄럭이며 나왔고, 블랙겟타는 전장으로 다시 합류하기 위해 빠른 속도로 올라갔다.

 

강호 : 겟타아아~~ 비이임!!!!!!!!!!!

 

블랙겟타의 겟타 빔으로 태듀런 로봇 주변의 공격비행선들이 타격을 입고 서로 부딪히거나 하면서 데미지를 입히는데 성공했다. 태진은 블랙겟타가 살아있고, 전장으로 오고 있음을 확인하고 태듀런 로봇과 더욱 거세게 공격을 주고 받기 시작하고.. 태듀런 로봇의 공격을 피하며 공격을 하고 있지만... 겟타 드릴도, 겟타 빔도... 어느 무기 하나 통하지 않아 애를 먹고 있었다. 한참을 대형 태듀런 로봇과 공격을 주고 받으며 라이거 역시 조금씩 여기저기 깨진 흔적이 시야에 들어오듯 보이기 시작했다.

 

듀라왕 : 이제! 우주에서 겟타를 차지한 우리 종족만이 살아남는다! 우리는 진화할 것이다! 영원히 진화하며 우주를 지배할 것이다! 그만 끝내자!!!

 

태듀런 로봇이 자세를 취하며 진겟타 라이거를 향해 마지막 빔을 쏘려할 때

 

강호 : 겟타! 사이드커트!!!

 

블랙겟타의 양팔 사이드에서 커다란 칼날 3개가 튀어나오며 태듀런 로봇의 몸통을 옆으로 긋고 사이드커트를 몸통에 꽂아넣었다.

태진이 블랙겟타를 확인하고 블랙겟타의 등뒤에서 안으며 블랙겟타와 동시에 

 

강호/태진 : 겟타로보!! 발진!!!

 

꽂아놓은 사이드커트를 고정한 채 태듀런 로봇의 몸을 찢으며 올라간 겟타로보는 빠른 속도로 치고 올라갔으나 태듀런 로봇의 손이 다가오는 것을 확인하고, 블랙겟타의 팔을 빼 빠져나가려 했다.

하지만 어딘가에 걸렸는지 블랙겟타의 팔은 빠지지 않았고... 강호는 열심히 레버를 당겼지만 블랙겟타의 팔은 꿈쩍하지 않고 있었다.

 

강호 : 젠장!! 태진!! 어서 떨어졋!!!

 

태진 : 이대로면 나도 죽어!! 어서 빠져나와!!!

 

강호 : 빠져나간다? 진겟타를 빠짝 붙여서 옆으로 와줘!!!

 

태진은 군말없이 따랐으나 

 

태진 : 뭔 생각인거야!!

 

강호는 한쪽 팔을 움직여 겟타 노심을 꺼내들었다.

그리고 바로 겟타로보간의 통로를 연결하여 빠르게 진겟타로 넘어갔다.

하지만 진겟타로 넘어간 동시에 태듀런 로봇은 진겟타를 몸에서 떨어뜨렸고, 블랙겟타는 노심을 들고 매달린채 덜렁덜렁 거리기 시작했다.

 

강호 : (엄청난 우주 방향으로 바람이 나간다) 이이이익!!!

 

태진이 손으로 진겟타와 블랙겟타를 연결했던 통로를 잡으며 빠져나가는 것을 막았고, 

강호는 가까스로 1호기의 조종석에 탑승했다.

 

강호 : 허억.. 허억.. 

 

태진 : 괜찮아?

 

강호 : 후욱.. 겟타 드래곤이다!

 

태진 : 라져!!

 

태진은 레버를 당겨 겟타머신으로 분리했고

 

강호 : 체인지!! 드~~~~ 래곤!!!!!!!!!!! (합체에 성공한 후) 겟타아~~~ 토마호크!!!

 

태듀런 로봇의 몸에 붙어있는 블랙겟타의 손에 들린 겟타 노심의 영향인지 합체에 성공하여 토마호크를 든채 나타난 드래곤은 녹색 빛을 내며 태듀런 로봇과 마주했다.

 

 

 

강호와 태진은 선샤인을 준비해도 된다는 확신을 하기 시작했다.

 

태진 : 이 녹색 빛은...

 

강호 : 블랙겟타가.. 블랙겟타가 자신을 이용해서 이놈들을 끝장 내라고 힘을 주는 것 같다!!

 

태진 : 그런...

 

강호 : 진겟타.. 아쉽지만 블랙겟타를 희생시킨다... 노심 쪽을 노려서 공격하자!! 

 

태진 : 어쩔 셈이야!!!

 

강호 : 내가 무슨 수를 쓰더라도!!! 다시 만든다 블랙겟타!!!! 더 좋게!! 더 훌륭하게!!! 

 

태진 : 강호야!!!!!!!!!!!

 

강호 : 썬샤인이다!!!!

 

진겟타드래곤이 온 몸에 녹색 빛을 내며 커다란 번개 창의 형태를 한 선샤인을 들어올렸다.

 

듀라왕 : 재롱은 거기까지다!!!! 태듀라 광상포!!!!!!!!!!!!!!!!!!!

 

강호/태진 : 겟타아!!! 썬~~~~~~~~~~~~~~~~~~~~~~ 샤인!!!!!!!!!!!!!!!!!!!!!

 

듀라왕의 로봇인 태듀라 로봇의 광상포는 선샤인을 날린 진겟타드래곤을 향해 넓은 범위로 발사되었고

진겟타드래곤의 마지막 힘을 모은 선샤인은 반대로 태듀라 로봇을 향해 날카롭고 빠르게 날아갔다.

진겟타드래곤은 태듀라 로봇의 광상포를 최대한 피해보려 했으나 한쪽 팔을 잃었고, 

태듀라 로봇은 몸에 달린 블랙겟타의 몸통과 노심을 뚫음과 동시에 태듀라 로봇의 몸통을 뚫고 지나갔다.

 

태진이 그 모습을 보고 힘겹게 레버를 당기며 

 

태진 : 게.. 겟타 컨트롤!!!

 

태진이 있은 힘을 다해 레버를 당기고 정해진 패턴을 수행하도록 버튼까지 누른후에야 정신을 잃었고

강호는 선샤인이 겟타 컨트롤에 의해 움직여 태듀라 로봇을 난자하는 것을 확인했다.

 

강호 : 마지막이다.....

 

강호는 계기판에서 확인되는 비상 전력이 충분함을 확인하고 

 

강호 : 겟타아아~~ 비이임!!!!

 

진겟타드래곤이 마지막 일격으로 빔을 날렸고, 정통으로 맞은 태듀라 로봇은 괴성을 내며 폭파하기 시작했다.

 

듀라왕 : 나와 같은 종족은!! 다시 나타날것이다!! 진겟타로보!!! 너희들은 지옥으로 들어온거야!!! 하하하하하하!!!!!

 

강호 : 개쉑..... 

 

강호는 정신을 잃어가면서도 안전모드 버튼을 누르는데 성공했다.

진겟타드래곤은 한쪽 팔을 잃은 채였지만 설정된 안전모드가 성공적으로 작동해 대기권을 무사히 빠져나왔다.

 

엄박사 : 제발.. 제발.. 제발... (상황을 지켜보다) 너무.. 너무 빨라!!! (비상버튼을 누른다) 

 

엄박사는 연구소 직원과 생존지에서 도움을 주기 위해 달려온 사람들과 함께 진겟타드래곤의 예상 착륙지 근처로 출발했다. 진겟타드래곤은 빠르게 추락하듯이 하늘에서 내려오면서도 안전하게 분리되면서 겟타머신 3기로 시야에 들어왔다.

하지만 겟타머신 2호기와 3호기는 안전하게 착지를 함과 동시에 옆으로 기울거나 앞으로 기울었지만 1호기는 많은 손상이 발생한터라 제대로 착륙하지 못하고 비상 착륙이지만 너무 큰 충격으로 착륙을 하게 되었다.

 

엄박사 : 아이고 강호야!!!

 

빠르게 1호기가 추락한 지점으로 이동한 구조 일행은 1호기가 폭발하지 않고 탑승석에서 안전하게 강호를 보호한 채 추락했음을 확인하고 안도했다. 강호와 태진은 사람들에 의해 치료실로 옮겨졌고, 진겟타 머신 3기 역시 연구소로 보내졌다.

 

세 달 후...

 

태진은 한 달만에 자리를 털고 일어나 생존지 사람들과 연구소와 합작하여 건물을 세우기 시작했다. 듀라 종족이 살 수 있는 건물을 짓기 시작한 것이었다. 듀라 종족은 다행히 지구의 공기에 빠르게 적응해 함께 건물을 짓는데 동참했다.

하지만 강호는 성공적으로 수술을 하고 치료 효과도 좋음에도 깨어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케위 : 흠....

 

엄박사가 치료실로 들어온다.

 

엄박사 : 어떻나요? 강호는?

 

케위 : 제가 아는 선에서는... 깨어날 시기가 지났는데도.. 아직...

 

엄박사 : 참.. 꿈에서 겟타를 타고 있는건지... 어서 좀 깨어나라...하아...

 

케위 : 저는 잠시 나가있을게요..

 

엄박사 : 음? 네..네...

 

엄박사는 케위와 인사하고 자리에 앉았다.

 

엄박사 : 오랜만에 앉는거 같네... 너무 서 있거나 뛰어다녔나봐... 앉는거 자체가 생소하다니... 언제 일어날거냐?

 

엄박사는 강호의 허벅지를 주먹으로 툭 때렸다.

 

강호 : 아!

 

엄박사 : 아? 엄살은? 어? 어? 어?

 

엄박사는 강호의 반응에 놀라 연신 강호의 상태를 살피며 불렀다.

 

엄박사 : 깨어난거야? 케위!! 케위!!!

 

강호 : 아.. 이빨 언제 닦았어... 아호... 내가 꿈 잘 꾸다 이 냄새땜에..

 

엄박사 : 뭐 임마.. (후욱 쓰웁) 뭔 냄새도 안나는 구먼... 오늘 아침에도 닦았는데.. 

 

밖에서는 케위와 태진이 들어왔고, 연구소 사람들과 근처에 있던 생존지 사람들도 치료실 밖 창문에서 강호가 깨어난 것을 축하하고 있었다.

 

태진 : 더 자빠져 잤으면 버릴라했다!

 

강호 : 그래서 깼지.. 아호.. 우리 형 주먹이.. 내가 깜짝 놀래서 깼잖아?

 

엄박사 : 허벅지 살짝 친거 가지고는...

 

강호 : 그새 운동 좀 (펀치 치는 동작을 한다) ... 아야야야..... 

 

케위 : 아직 조심해야 해요.. 뼈가 덜 붙었어요..

 

강호 : 네네.. 아이고...(아파하다가 케위를 보고) 고마워요.. 케위.. 계속 옆에 있었죠? 

 

케위는 강호의 말에 얼굴이 노래지더니 부끄러워했다.

 

강호 : 엇.. 와.. 노랗게 변하네요?

 

케위 : 아.. 이건.. 아무 현상도 아니에요!!

 

케위가 밖으로 뛰어 나가고 강호는 부축을 받아 사람들 앞에 서서 고맙다며 인사했다.

다시 한 달 여가 지나고...

강호는 아직 수리 중인 진겟타머신들을 보며 엄박사에게 무전을 했다.

 

강호 : 형! 블랙겟타.. 재건하자!!!

 

엄박사 : (무전을 듣고) ... 크크크... 콜!!!!!!!!!!!! 

 

강호 : 다시 우리가 대한민국을!!! 사람들과 함께 재건하자!!!

 

엄박사 : 무조건 콜!!!!!!!!!!!!!

 

 

신대한민국 30부 끝...

 

 

 

지금까지 일본 메카물 애니메이션으로 접하게 된 겟타로보G, 진겟타로보, 그렌다이저를 끌어다 상상을 하고

한국의 메카 로봇트 태권V를 활용한 작가 상상 그 자체를 웹 소설로 연재한 것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단순히 일본 로봇이 아니라 한국인이 먼저 건조하게 된 겟타로보, 그렌다이저를 상상했고,

오로지 이러면 어떨까 하는 심정으로 말도 안되기도 했겠지만 상상을 하며 30부까지 연재를 진행했습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다음에 다시 요런 허무맹랑 버전이 있다면 더욱 재미있고 말 되게끔 끄적여서 만나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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